9월 19일 토요일 3시 공연.
6월에 예약해놓고 같이 갈 사람 모집 포스팅 걸어놓고 또 잊고 있다가 이틀 전 생각이 나서 (다행 ;ㅁ;) 승연씨에게 콜하여 보러갔음...

7월 2일 이전 예약자에게 프로그램을 무료로 준다고 하는 것을 KBS 홀에 와서야 알았다; 10일 경 쯤에 한 것 같은데... 방학 전이었는데... 하면서 현장수령 하러 가니 표와 함께 프로그램을 2권 준다. 예약날짜를 보니 6월 11일;;;; 오메;

하긴 오케스트라 피트 석이라 일반 티켓 오픈 전에 예매했을 거다;
어쨌든 프로그램 사긴 좀 부담스럽고 안 사면 아쉬운 녀석인데 잘 됐다 ㅋㅋ
덕분에 승연씨도 프로그램 득템.
승연씨를 기다리며 고민하다 OST구입.

감상은... 음...
웃겼다.. ㅋ 비록 자막에 축복받지 못한 좌석인지라 다는 못 알아들었어도 중간에 빵빵 터지는 개그; 심지어 폐끼치며 품어버리기 까지 했고 ㅋ 연기도 다들 너무 잘하고 (역시 실력과 경력이....ㄷㄷ)
특히 엔젤님하가 느므 강렬했다 ;ㅁ; 뭐, 모린도 강렬하기는 둘째가라면 서럽지 ㅋ
오버 더 문~~

정말 아쉬울 거 하나 없이 잘 보고 돌아왔는데,
그러고보니 우리 동생님, 학교 계발활동에서 팝송을 했는지 어쨌는지 작년부터인가 뮤지컬 노래를 열심히 들었더랬다.
렌트 영화로 봤다며, 노래 다 있다며 잘난척을 하시는데 ㅋㅋ
직접 본 감동만 하겠니 +__+
널 데려가고 싶었다만.... 고3 팔자가 다 그렇지 뭐 ㅋ 대입 끝나면 데려가 줄게.


자, 이제 잊지 말자!
양방언님 공연 10월 23일!! 세종 문화회관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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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sena

2009/09/23 13:10 2009/09/23 13:1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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질러라, 파이야~!

두 공연을 질러놓고 카드청구 날라올 때마다 가슴 졸이고 있습니다;

7월에 지른

뮤지컬 <렌트> 브로드웨이 오리지날 팀 마지막 투어
9월 19일 토요일 오후 3시 KBS홀
10만원 짜리 오케스트라 피트석 2장 질렀음 =_=

어제 지른

양방언 내한공연 EVOLUTION 2009 "10th anniversary"
10월 23일 금요일 오후 8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
7만7천원 짜리 R석 (렌트지르고 양심상 VIP는 못 질렀음) 2층 가운데 쯤; 역시 2장 =_=

비록 부모님 결혼기념일이나.... 그냥 돈 드리고 두분이서 오붓하게 보내라고 해야겠다; 어무이 어쩔 수 없어요... 3년 만에 가는 거고, 게다가 달랑 1회 공연이란 말예요 ;ㅁ;... 저번 처럼 그리 늦게 끝나면 집에 어떻게 가야하나;  허허;
다행인 건 그 다음날이 토요휴업일..... 외박할까?

그리하여...
같이 가실 분 구합니다. 표 값은 내셔야 합니다요;;
사실 몇명 후보에게 접선은 하고 있으나...

...이러다 두 자리 값내고 쾌적(?)하게 보게 될지도;;;
옆자리 비었다고 내 자리 침범하기만 해봐라 시니컬하게 웃으며 티켓 두장을 내어보일테닷!!!!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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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sena

2009/08/28 15:26 2009/08/28 15:2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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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이 페어 레이디 OST

내가 '완소'하는 뮤지컬 마이 페어 레이디

내가 최초로 봤던 뮤지컬이라 그럴까...
(진짜 그땐 뭣도 모르는 시절.. 바로 '초딩'시절이었다;)
언제 봐도 너무 재밌고, 렉스 해리슨도 괴짜인 것이 은근히 멋지고 (굉장해 그러고 보니 그때부터 오지콤이었나봐;;;) 오드리 헵번은 정말 열받게시리 예쁘고...
과거 영화의 그 헌책방냄새 날 듯한 화면도 좋아했었다.

기어코 DVD 스페셜 에디션을 사고야 말았었다.

학기 말에 아이들에게 보여줄 만한 것이 없을까 하고 내 책장의 DVD를 뒤져보던 중 (결국 DVDROM없는 교실이 있어서 포기하고 아카펠라 동영상을 보여주게 되었지만) 발견하고 다시 감동~ 결국 저, 오리지널 브로드웨이 캐스트라는 CD를 질렀다.

렉스 해리슨 좋고, 뮤지컬 캐스트인 줄리 앤드류스도 좋고~ (개인적으로는 영화에서 더빙을 했던 마니닉슨도 목소리 예뻐서 좋다.. 오드리는... 음... 뭐;  사실 나쁘진 않았을 텐데.. 노래부르는 것에 욕심도 냈고.. 하지만 감독의 결정이 좋았다고 생각;;;)

어쨌든 쭉 들어보는 데 다시 감동.
그런데 음?
마지막 두 트랙에는 말소리만이;;

바로 Post-recording conversation 이었다;;
(하나는 감독과의 보너스 트랙)
아후레코다;; 아후레코;;;;

와아~ 드라마씨디 외에 이런 느낌은 처음이라 (그것도 영어)
어째 되게 반갑기도 하고 재미있기도 하고...

다 알아들을 때까지 몇번이고 들을테다! 라고 결심해버렸다.

..........영어공부 되겠는걸;;;;;;


덧. 그럼 결국 난 드라마씨디도 그저 아후레코가 좋았던 것...?
덧2. 다른 뮤지컬 OST에도 있으려나? 있다면 다 사서 들을지도; (진짜 영어공부 되겠구만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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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sena

2009/02/07 12:54 2009/02/07 12:54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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Je suis apprivoisé par le monde 어느새.. 나이를 숨기게 되는 나이;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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