왠지 미국산 쇠고기 파동으로 인한 광우병 우려 때문에
아예 소고기 자체를 기피하는 경향이 생기는 것 같은데....
우리도 우리지만.. 한우 키우시는 분들이 죽어날 것 같다. 이 상태로는....
나는 딱 한번 곁다리로 참여해본 촛불시위. 하시는 분들 대단하고 존경스럽다.
어쨌든 그것만이 지금 우리가 할 수 있는 유일한 일은 아닐 것이다.
사실 경제가 어렵다보니 비싼 한우 엄두가 안 나는 것도 사실이긴 하지만;
소고기를 안 먹는 게 아닌, 한우를 먹는 쪽으로 방향을 바꾸는 게 어떨지...
덧:
그나저나, 미국산 쇠고기,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, 대북관계 악화, 경제 악화....
이 네개가 한꺼번에 몰려오는데, 아무래도 뭔가가 있을 것 같다....
덧2. 일본상품 불매운동.. 좋긴 한데,
정말이지 그 하청업체인 우리 기업들은 어찌하누...
일본과 무역 끊으라는 소리도 있는데, 그럼 우리 경제 어찌하누...
(아예 일본에서 독립할 수 있는 나라를 이제부터 만들자고 하는 의견까지 봤다. ...그게 한꺼번에 되는 게 아니잖소; 무슨 이게 리셋하고 세이브하는 게임인 줄 아나; 게다가 요즘 같은 시대에 그런 쇄국정책이 더욱 가능할 리 없다. 국력도 약할 뿐더러, 안 그래도 보호정책쓰는 우리나라에게 FTA 압박넣는 마당에... 진짜 우리도 북한 꼴 날 수 있는 거다... 세계에서 고립된 한반도... 퍽이나 잘 되겠다)
덧3. 일한관계... 그냥 일본가서 살아라. -_-;
안 그래도 우리나라 정치 사회쪽으로 공부하는 원어민 강사가 나한테 묻더라. 일본이 좋냐고.. 난 some of japanese cultures만 좋다고 했다... 그러면서도 착잡하고 찔리는 것이 우리나라 국민으로서의 당연한 심정일텐데... 어찌 저런 발언들을 유감없이 해낼 수 있는지... 과연 나라를 위한 정치를 하시는 분들이 맞는지... 나도 우리나라의 이 심한 민족주의는 득이 될 게 없다고 생각하지만, 저건 그냥 아예 다른 나라 사람으로서의 발언이 아닌가!
Posted by sena
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