슬슬 무한도전 카테고리도 만들어야 하나.. (늦었어)
샀습니다. 조금 늦게 주문해서...
받는 것도 늦었고, 듣는 것도 늦었..

아니, 더 울어야 할 사람은 준하씨인가요;;;;;
가사가 약간 다듬어 지고, 다들 흥분상태가 가라앉은 차분한 목소리;;
어차피 전문가수도 아닌데 (이 말에 상처받을 멤버 대략 둘... 아니 셋?;;)
좀 더 흥겹게 불러도 되지 않았을까;;
어쨌든 가사 풀로 들어보니 다들 슬프네요;;;
그나마 유반장의 노래가 가장 삼바에 충실했던 것이.. 역시 캐릭터가 약해서?
그래서 특히 형돈씨. 조금만 더 목소리 긁어서 소리쳐 주셨으면 좋았을걸..
그래도 갈수록 좀 풀리는 느낌은 들지만 말입니다.
하하씨는 쉬어서 갈라져가는 소리가 덜 들리니 좀 낫습니다. (듣기 싫다기보다 안쓰러워서;;)
차분하게 녹음되어서 특히 좋았던 노래는
유반장과 노홍철씨...
뭐 일단 우리 돌아이는 음이 없어지긴 하지만 말입니다. 가요제때가 너무 처참해서;;
반장님은 노래보다 왜 수다가 많은 겁니까;;;;
결국 다 고맙다고 한마디씩 하다가 형돈씨만 빼먹고.. 아하하
(이제 그만 건뚱으로 돌아와줘 ;ㅁ; 난 당신의 시건방이 좋아, 유세윤씨보다 말이지...)
가사가 저래도 음이 좋으면 좋은거구나.. 라고 새삼 느낀 앨범이었습니다;;
덧. 그나저나 정준하씨는 참 여러모로 곤란해지고 있군요.
하여간 그 청년은 왜 준하씨를 이용해서 돈을 벌어보려고 그랬대;;; 결국 이렇게까지 되잖아.
그런데 잘했든 잘못했든 (사실 기본적으로 연예인이나 정치가에게 믿음을 안 갖다보니;)
좀 말이나 처신을 잘못했다는 생각이 드는 군요. 하긴 뭐 이런걸로 고문변호사의 대본 외워 말할 정도의 거물이 못 되는 것도 사실입니다만;;;
무한도전 캐릭터들이 모두 리얼을 표방(!)하고 있기에 하차를 하든, 그냥 넘어가든, 결국 결백했다로 끝나든 간에....... 무한도전 분위기 침체되는 건 당연하겠군요.
역시 무한도전 포맷은.. 참 MC들 개인 자체의 의존도가 너무 높아서, 이런 단점이 있네요;
너무 사생활이 많이 드러나;;;
덧2. 어쨌든 이것은 제 자체의 생일 선물로 해두기로 했습니다. 히죽
생일 전리품 - 엄마한테 받은 보석함, 내가 산 이것, 아빠가 돈 좀 보태준 핸드폰 (아직도 안왔어! ;ㅁ;)
아, 여러분 조만간 핸드폰 번호 바뀝니다. 나름 8년 가까이 썼는데 쪼금 아쉽네요. 후후
(SKT도 처음으로 벗어나게 되었;;;)
덧3. 여기서 충격적(?)인 사실 하나
............... 실은 이거 두 장 샀습니다.
한장은 동생줄까 생각중
Posted by sena
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