다녀왔습니닼ㅋㅋㅋ

제가 좀 덕이 많아서 ㅋㅋ
동생과 함께 다녀왔지요~^^

누구 나왔냐면..
슈프림팀, 샤이니, VOS, 린, 김태우, FT 트리플, 휘성, 엠블랙!

우하하하하하~
오른쪽으로 치우치긴 했지만, 그래도 앞에서 두번째 자리여서 게다가 SBS 목동 13층 홀이 매우 작은 소극장이라 가까이서 봤네요.

아이돌을 왜케 삐쩍 말랐니 ;ㅁ;
직접보니 안쓰럽더군요...

송은이, 신봉선 언니들도 예쁘구요.

방송시작 전에 잠시 화장실에 다녀온 동생님 들어가려는데 슈프림팀이 들어오고 (무대 뒤로) 있었나봐요.뒤에서 오면서, "안녕하세요~ 안녕하세요~" 이렇게 인사하더래요. 우리 동생님 그들을 한번 쓱 쳐다보더니 바로 고개 돌리고 제 갈길을 가는;;;
걔네들이 "얼~~~"이라고 했다는 군요. 쿨 싴한 우리 동생님 ㅋㅋ
(아니 사실 니네 얼굴 몰랐....; 노래 들어보니 알겠더라 ;;;;;;;)

이런데 찾아가본적도 없는데(하지만 우리나라 공개방송은 2번째; 일본에서 하나ㅋ) 그래도 가서 보게 되니 좋네요. 재미있고 ㅋㅋ

p.s: .....김태우는 참 ... 크더군요; 린은 의상덕도 있겠지만 다리 정말 길어보이고;
      최고의 수확은 엠블렉일까나요? 맨몸을 직접보니 ㅋㅋ
     사실 샤이니 이하 어린 꽃돌이들은 그냥 마냥 애 같아서리ㅋ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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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9/11/21 11:57 2009/11/21 11:5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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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제 다녀왔습니다.

어제 4시 55분에 예약취소를 했던지라 사람 안 오겠지~ 하고 짐 올려놓고 봤었는데
오프닝 두 곡 끝나고 나니 한 여성분이 들어오시더군요;;; 현장구매하셔서 들어오셨나봅니다.

그래도 바로 옆에 커플 앉아서 공연 안 보고 노닥거리는 거 볼 일은 없으니 좋은거지요. 후후후후~ (앞으로도 계속 이럴까;;;)

장구 연주의 flowers of K~로  2시간 동안의 콘서트가 시작되었는데요.
아아... 3년만에 보는 양방언님 ;ㅁ;
양방언님 음악에 빠질 수 없는 태평소와 리코더~ 음색이 너무 좋아요~ 으헝헝헝...
(그런데 초반에 난 왼손잡기 장구연주자만 보고 있었다는;;;;; )

귀여운 말솜씨도 좋고... 연주회하면서도 흥겨워서 들썩들썩 하시는 모습도 참 귀엽고...

"음악활동 30년 한국활동 10주년 그리고 제 나이는 쉰이 되었습니다."
얼마나 웃었는지ㅋ

갈수록 나아지는 양방언님의 한국말도 관람 포인트;랄까요.

멘트는 인사 한 번, 중간에 게스트 한 번 그리고 계속 안하시더니 앵콜때 나와서 하시는 말씀
"제가 멘트 하고 싶은데요. 자꾸 말할 때마다 웃으시니까.. 말을 못하겠어요."
진정 아.직.도. 본인의 귀여움을 모르신단 말입니까아아아아 ;ㅁ;
당신 범죄야.. 흐윽 ;ㅁ;

곡은 기존 곡들에 제가 가장 좋아하는 곡도 연주하시고 ㅋ
(랄까 그 유명한  mint academy .... 좋아하고 자시고 라디오 배경음악 등등으로 워낙 많이 나왔으니;)
애니메이션에서는 자기가 가장 좋아한다는 엠마 주제곡 (역시 제일 맘에 들어하고 있었어 ㅋ) 이번에 작곡한 신작애니 데가미바치 하나..
그 외에는 항상 랜덤으로 돌려놓고 듣는 자의 슬픈 운명 ;ㅁ; 제목을 몰러 ;ㅁ;

쨌든 그리고 이번 앨범에서 두 곡? 아니 세곡이었나 앵콜의 wish to fly 까지 해서...
아,  wish to fly 정말 좋아요. 진짜 하늘을 날아가는 꿈을 꾸는 기분이랄까 ㅎ

자, 그리고 많은 분들의 10주년 축하 메시지가 있었습니다.
첫타로.. 오세훈 서울시장 ;;;;;;;;;;;;;;;;
다들 실소가 터져나오는 -_-; 네, 그러고보니 양방언씨 서울시 홍보대사십니다;
아, 맞다 그랬지~ 라고 탄식 비스무레한 것이 오세훈 시장 얼굴보니 터져나옵디다;
그 외의 국립발레단장, 이번 콘서트에도 멋진 사진을 보여주신 사진작가 배병우씨, 김창완씨 (진짜 편하게 찍으면서 자기 소설이랑 앨범 홍보;;;;;;"아, 저도 이번에 앨범 나왔어요. 이건 제가 쓴 소설이구요."ㅋ)


뭐, 그것보다 좋았던 건 깜~~~~~짝! 게스트
임형주군였습니다.
오메나 저기 갑자기 걸어나오는 훤칠한 청년.. 설마설마...
임진강을 일단 한곡 부르고요. 멘트 후에 축하곡으로 You raise me up 을 불렀지요.
양방언씨 "이 나이에(이 부분에 사람들 폭소).. 아니, 나이 차 이야기 하는게 아니구요 (;;; 사람들 다시 웃음) 어린 나이에 정말로 재능이 많은 분입니다."
임형주군의 말 중에 "저도 근 10년 활동하는 동안 (사람들 살짝 웃음) 다른사람의 공연의 게스트로 나온 것은 처음입니다." 오오.. 그랬군요.

어쨌든 이거 완전 득본기분인데? ㅋㅋㅋㅋ 10주년 기대한 보람이 있었습니다.
양방언님 반주에 임형주군 노래라니~ 뭐 이런 멋진 조합이 다 있담?

어쨌든 공연은 2시간을 약간 못 채운 9시 55분에 끝.
돈이 아깝지 않았습니다. 비록 혼자 갔지만 절대 아쉽지 않았어요.

다음에도 혼자라도 꿋꿋이 갈 겁니다.

덧. 사람들 매너도 갈수록 좋아지네요 ^^
2층 정 가운데 쯤 앉았습니다. (중간 통로 바로 앞) 휴대폰 시계를 보는 불빛이 조금 거슬리긴 했지만 그 외에는 굳~ ㅎ 다음엔 좀 더 무리해서 1층으로 가볼까 ;ㅁ;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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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1. hatsy 2009/10/29 12:48 # M/D Reply Permalink

    재밌었겠다.
    별 가고싶은 생각 없었지만, 리뷰보니까 후회가 좀...
    (주말내내 아파서 골골대서 어차피 못갔겠지만 ㄱ-)

    1. sena 2009/10/30 11:37 # M/D Permalink

      응.. 괜찮았어~ㅎㅎ
      10주년이라고 해도 큰 기대도 안 했는데 말이지~
      새 앨범 wish to fly 너무 좋은 것 같아.. 그것만 들어;;
      (음... 아마 신나는 음악이라 그럴지도;;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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9월 19일 토요일 3시 공연.
6월에 예약해놓고 같이 갈 사람 모집 포스팅 걸어놓고 또 잊고 있다가 이틀 전 생각이 나서 (다행 ;ㅁ;) 승연씨에게 콜하여 보러갔음...

7월 2일 이전 예약자에게 프로그램을 무료로 준다고 하는 것을 KBS 홀에 와서야 알았다; 10일 경 쯤에 한 것 같은데... 방학 전이었는데... 하면서 현장수령 하러 가니 표와 함께 프로그램을 2권 준다. 예약날짜를 보니 6월 11일;;;; 오메;

하긴 오케스트라 피트 석이라 일반 티켓 오픈 전에 예매했을 거다;
어쨌든 프로그램 사긴 좀 부담스럽고 안 사면 아쉬운 녀석인데 잘 됐다 ㅋㅋ
덕분에 승연씨도 프로그램 득템.
승연씨를 기다리며 고민하다 OST구입.

감상은... 음...
웃겼다.. ㅋ 비록 자막에 축복받지 못한 좌석인지라 다는 못 알아들었어도 중간에 빵빵 터지는 개그; 심지어 폐끼치며 품어버리기 까지 했고 ㅋ 연기도 다들 너무 잘하고 (역시 실력과 경력이....ㄷㄷ)
특히 엔젤님하가 느므 강렬했다 ;ㅁ; 뭐, 모린도 강렬하기는 둘째가라면 서럽지 ㅋ
오버 더 문~~

정말 아쉬울 거 하나 없이 잘 보고 돌아왔는데,
그러고보니 우리 동생님, 학교 계발활동에서 팝송을 했는지 어쨌는지 작년부터인가 뮤지컬 노래를 열심히 들었더랬다.
렌트 영화로 봤다며, 노래 다 있다며 잘난척을 하시는데 ㅋㅋ
직접 본 감동만 하겠니 +__+
널 데려가고 싶었다만.... 고3 팔자가 다 그렇지 뭐 ㅋ 대입 끝나면 데려가 줄게.


자, 이제 잊지 말자!
양방언님 공연 10월 23일!! 세종 문화회관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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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9/09/23 13:10 2009/09/23 13:1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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질러라, 파이야~!

두 공연을 질러놓고 카드청구 날라올 때마다 가슴 졸이고 있습니다;

7월에 지른

뮤지컬 <렌트> 브로드웨이 오리지날 팀 마지막 투어
9월 19일 토요일 오후 3시 KBS홀
10만원 짜리 오케스트라 피트석 2장 질렀음 =_=

어제 지른

양방언 내한공연 EVOLUTION 2009 "10th anniversary"
10월 23일 금요일 오후 8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
7만7천원 짜리 R석 (렌트지르고 양심상 VIP는 못 질렀음) 2층 가운데 쯤; 역시 2장 =_=

비록 부모님 결혼기념일이나.... 그냥 돈 드리고 두분이서 오붓하게 보내라고 해야겠다; 어무이 어쩔 수 없어요... 3년 만에 가는 거고, 게다가 달랑 1회 공연이란 말예요 ;ㅁ;... 저번 처럼 그리 늦게 끝나면 집에 어떻게 가야하나;  허허;
다행인 건 그 다음날이 토요휴업일..... 외박할까?

그리하여...
같이 가실 분 구합니다. 표 값은 내셔야 합니다요;;
사실 몇명 후보에게 접선은 하고 있으나...

...이러다 두 자리 값내고 쾌적(?)하게 보게 될지도;;;
옆자리 비었다고 내 자리 침범하기만 해봐라 시니컬하게 웃으며 티켓 두장을 내어보일테닷!!!!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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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9/08/28 15:26 2009/08/28 15:2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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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he Life 와 인도풍 저녁

뮤지컬 더 라이프 (2008.06.13)

박승양이 우울해서 미리 지른 표를 12000원을 내린 가격으로 낚는 바람에 (풉)
같이 보게된 뮤지컬이다.

어쨌든 유준상씨랑 악수해본 것이 좋았다는 게 소감일까나... (어이!!)

사실 둘 다 제대로 뭔지도 모르고 가서 봤는데
80년대 뉴욕의 뒷골목을 소재로 한 재즈 뮤지컬... 음.. 그랬군 (이봐!)

재즈도 듣기 좋고, 약간 무대가 특이했는데, 오케스트라 있는 무대 구멍으로 배우가 빠지지 않을까 얼토당토않는 걱정을 하기까지 -_-;

이래저래 섹스어필이 많다보니, 어색한 남녀가 볼만한 공연은 아닌 듯... 뭐... 상관없다면야.. ㅎ


그리고 한전아트센터를 나와 강남역으로 가면서 저녁을 궁리
코코펀과 발이 아픔과 배고픔으로 비싸보이는 인도 레스토랑으로 고고~~

45000원짜리 2인용 세트메뉴로 배불리 먹었다 >_<
사실 비싼감은 있지만;; (55000원짜리도 있다능;)
코코펀님의 도움으로 할인하여 40,500원으로~ 오오~ 코코펀 만쉐이~

그래도 웬만하면 런치타임에 오는 게 좋겠다.
하지만 따로 커피숍 안 들리고 실컷 뭉개다 오려면 그정도 쯤 쓸 수 있지 ㅎㅎ
(물론 단품은 14000~19000원, 그래도 밥이나 난, 음료 추가하면 큰 차이 없을 듯...)


디저트로 나온 다히까지.. (사진 못 찍음; 음식만 보면 그저 먹는데에 바빠서;)

분위기도 좋고.. 아무래도 강남이니까;;;



......뭐 그래도 개인적으로는 역시 대학로의 페르시안 궁전이 ;ㅁ; (가격도 착하고, 입맛도 한국인에게 맞고...) 그러니까 엄청 지른 하루였다는 뜻 ㅎ....
............... 담달 청구서 워쪄 ;ㅁ;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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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8/06/16 22:17 2008/06/16 22:1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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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월에 본 뮤지컬 두개

하나는 맘마미아.
5월 14일. 샤롯데씨어터.
B석

학교 친목회에서 산행대회 대신 보러간 맘마미아.
확실히 ABBA노래로 뮤지컬을 만들기 위해 만든 이야기...라서 그런지 가사랑 약간 안 맞는 것 같기도 하고 내용도 별로고.. 작품성은 그다지-_-; (중간에 알맞은 노래가 없는 부분은 대사가 꽤 길게 이어지기도...) 게다가 ABBA를 잘 알 세대도 아니고.. 게다가 번안이니.... 여러모로 재미가 떨어지긴 했다.

그래도 뭐, 공짜라는데 잘 봤다. ㅎㅎ B석은 처음 앉아봤는데.. 음...
역시 왠만하면 돈은 좀 더 쓰는게;;;



두번째는 캣츠 (오리지날) 리허설공연 10%off
5월 27일. 샤롯데 씨어터.
A석 (2층 맨 앞줄 한 가운데;)

광고뜨자마자 필꽂혀서 바로 예매하고 혼자 보러간 공연.
원래 6월 4일이었던 공개수업이 28일로 당겨지는 바람에; 보고있는 동안 눈에서 피를 쏟을 뻔 했지만;;;; 게다가 영화와 다르게 어째 맨 가운데 나혼자...라는게 더 뻘쭘하다는 걸 느껴버렸다.
(인터미션;;)
그리고 캣츠라는 걸 생각해서 통로좌석에 앉았어야 했는데; 완전 바보됐...;
어쨌든 다 좋다. 그래도 4대 뮤지컬이고, 오리지날이고.. 샤롯데씨어터도 뮤지컬 전용극장이라 확실히 좋고...
 

그런데 옆 자리에 앉은 모녀!!!!!!!!!!!!! 특히 어머니쪽!!!!!!!
바로 내 옆에 앉아서 내 쪽에 있는 팔걸이에 기대어 큰 소리로 혼잣말 하지마!!!!!!!!!!!!!!!!
딸 쪽 있잖아!! 나는 반대쪽 옆자리도 생판 남의 남자친구라고!! (-_-;;)
덩치도 커서 안 그래도 자리가 비좁게 느껴지는데 말야!!!!

게다가 혼잣말... "어머!" "그래!" "저 여자 노래 잘하네!" ....하지마!!!!
어이, 딸!! 엄마 좀 말려!!
다들 조용한 순간에도 말하잖아!!!!!!!!!
게다가 웃음 소리마저 "우흐흐흐으흐흐흐흐" 듣기 싫잖아!!!!
왜 내가 비싼 돈 귀한 시간 바쳐서 당신의 소음을 들어야 하는데!!!
이게 한번에 팔천원하는 영화가 아니잖아!!! <- 정확히 10배! off해서 9배라고!
난 영화에서도 친구한테 속삭이는 짓은 많이 하지만 (미안합니다;;)
소리내지는 않아 소리내어 울지도 않고! 소리내어 웃는 것도 잘은 안 한다고!!
(그래도 웃는 것 환호하는 것은 적당히 해야 분위기를 달구니까 하지..)

그런 주제에 시작하기 전에 쉬지 않고 떠드는데,
친구 지 30억 짜리 50평 아파트가 어쩌네~~ 돈은 쫌 있는 모양인데, 당신들 교양있는듯 무식했다고!!!
(<- 돈 많아서 더 싫었던가;;;)



........결국 뮤지컬 감상을 쓴 건지, 하소연을 쓴건지;
어쨌든 5월에는 행사도 많고, 문화생활도 많고.. 지출마저.... 우흐흑 ;ㅁ;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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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8/05/30 22:29 2008/05/30 22:2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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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1. 바싹유과 2008/05/31 15:22 # M/D Reply Permalink

    ;ㅁ; 캣츠....일주일 늦었더니 평일, 휴일 죄다 자리가 다 없어...OTL..

    열심히 카드값 계산하는 중. 무조건 보고 말테닷!!! ;ㅁ;

    1. sena 2008/06/02 09:24 # M/D Permalink

      ...그렇군! 역시 인기네..
      이 오리지날이 끝나면 라이센스 공연이 있다는데...
      정말이지 캣츠는 번안으로 볼 필요는 없는 것 같아;
      내용이 어려운 것도 아니고 -_-; 대사 하나하나가 중요한 것도 아니고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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벽을 뚫는 남자 서울 마지막 공연

보고왔습니다.
사실 오늘 약속이 있었다가 깨지는 바람에 뭐할까.. 가만히 생각해보다가
'벽뚫남' 대학로 공연이 오늘이 마지막이라는 것을 생각해내고, 예배 후 잽싸게 예매했죠.

이번주 방학인 동생 꼬셔서 같이 보고 왔습니다. >_<
(오늘 자고 내일 보내려구요)

재밌으면서도 생각하게 하는 뮤지컬...
좋았습니다. 보길 잘 했어요.

다음에 기회가 있다면 꼭 보시길...
(뭐 앵콜 공연 하겠죠...)

일단 다음은 일산에서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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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8/02/03 22:28 2008/02/03 22:2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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양방언씨 천년학 영상콘서트

갈까 말까 갈까 말까 갈까 말까....

실은 무지막지하게 가고 싶은데, 잘하면 그때 동문회 모임이 있을 것 같아서 아아.. 죽겠다.

일단 지르고 볼까.. 아직 자리는 꽤 남아있는 것 같긴한데..
그나저나 올림픽 공원의 압박... 그 근처 찜질방에서 잘 생각을 해야하나 =ㅂ=;;;

라이온킹도 보고 싶은데...

아아아~~~ 보고싶드아아아아아아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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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7/04/05 15:48 2007/04/05 15:4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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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1. 승연 2007/04/06 00:06 # M/D Reply Permalink

    아하하!
    나도 같이 갈래!
    찜질방!<-...

  2. 바싹유과 2007/04/08 11:49 # M/D Reply Permalink

    헉!!! 가고 싶어!!!!!!!! ;▽; ) ///

  3. sena 2007/04/24 21:27 # M/D Reply Permalink

    다들.. 찜질방 갈텨? 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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쉬어 매드니스 (Shear Madness)

와와~ 넘 재밌었다. 흐흐

혜화역2번 출구쪽이었던 걸; 1번출구에서 헤매느라; 앞부분 5분 가량은 못봤지만
다행히 사건재연 장면이 있어서; 아쉬움은 덜했다.
그래도 공연은 늦지말자 ;ㅁ;
공연장은 미리 잘 알아놓자 ;ㅁ;(반성반성)

쉴새없이 웃었다! ....는 좀 과장이고, 내내 즐거웠다.

"여기 증인 분들이 계십니다"
하고 관객석에 불이 탁! 들어온다. ㅎ

관객들의 사건 재연 지적과 심문 할 때에 맞춰주는 연기자들의 애드립이 정말 좋았다.
정말 냉정하게 사건을 지적해가는 (무서울 정도로;) 관객이 있었는가 하면, 좀 엉뚱한 방향으로 논리를 펴나가서; 연기자들을 (특히 형사님) 당혹케했다가; 수많은 관객에 의해 완전히 묵살당한;;;;; 관객도 있었다.

쉬는시간에 같이 어울려 주는 것도 좋았고~~~

기본적으로 매일 범인이 달라지는 만큼 제대로된 치밀한 사건 계획, 범행~ 이런건 아니고, 죄다 수상하고 죄다 이상하고 죄다 웃기고~ ㅎㅎ 죄다 어설프고~

하지만 그게 매력이지 않겠는가! 쉬어 매드니스 인 걸!!

정말 또 보고 싶다. 내가 볼 때에는 그 사기꾼(?)이 범인으로 몰렸는데, (밑줄 중요!)
또 다른 인물이 범인일 때는 어떨까 싶어서 모든 인물이 범인이 될 때까지 다 보고 싶은 기분이다~

그러려면 적극적으로 관객을 선동해서;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몰고가는 수밖에 없는데;;;

그건 무리인가;;

어쨌든 재밌습니다! 추천~^^ (카에양 염장 좀 당하시겄구만~)
1년 장기공연이라니까~ 후후후

(낮공연 만원은 11월 한정이라는 구먼.. 허허허허 -11월 30일에 봤음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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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6/12/03 01:39 2006/12/03 01:3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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양방언씨 내한공연, Evolution 2006

보고 왔습니다.

정말 좋았습니다.
실은 꽤 피곤한 상태여서 "설마 자는 건 아니겠지?" 라고 걱정을 해봤습니다만...
자기는 커녕 완전히 몰입해버렸어요 ^^

1부는 전반적으로 기존 앨범 곡들 위주로 진행이 되었고,
인터미션 후 2부에서는 엠마 주제곡으로 시작을 하더니 ^^ 채운국이야기의 곡과 아이언 삽입곡 그리고 Flowers of K 등.. 으로 진행되고 앵콜곡 으로 끝이 났지요.

그동안은 TV에서 콘서트 녹화한 것을 보거나, 엠마 특별편 같이 잠시 나와주신다거나 ;ㅁ; 외에 직접 뵌 것은 처음이었는데, 정말 비록 2층이었지만 ;ㅁ; 너무 좋았습니다.

아코디언을 연주하며 흥겹게 스텝을 밟던 모습이나~
(그 모습은 한국어로는 마땅한 게 없는 것 같네요.. 역시 '노리노리~')
어눌한 발음과 일본식의 억양 때문에 우리가 웃을 때마다 "이상해요?" 라면서 묻는 모습...
(그때 "귀여워요~" 라고 외쳤어야 했나.. 하지만 1층 분들이 "아니요~"라고 외쳐준 덕분에.. 하여간 다들 심술궂다니까 -웃음-)

하여간 '귀여운 아저씨'의 인상을 팍팍 풍기면서 하시는 멘트가.. 정말 좋았어용.
또한 히지리상의 "맥주 주세요"는 잊을 수가 없을 것 같고 <-;;

하도 박수를 많이쳐서 돌아오는 길에는 팔이 아팠습니다 ;ㅁ;

그리고 예상은 100분 (정확히는 1부 40분 인터미션 15분 2부 40분)이었습니다만,
물론 앵콜도 있으니 당연히 더 늦게 끝날 거라고 예상은 했지만;
광화문 역에서 지하철을 탔을 때가 10시 50분을 넘긴 시간이라니;;;; (아, 8시에 시작했습니다) -거의 3시간이었죠;;


그러나!! 문제는 그게 아니었습니다.

길이가 엄청 깁니다.


저도 남들 다같이 보는 공연인데, 나를 위해서 좀 닥치셈! 이라고 말할 생각은 없습니다. 어느정도의 속닥거림이나 소리는 좋죠. 흥에 겨워서 일어서시는 분들이나 오버하시는 분들은 이해가 갑니다. 그만큼 빠져들었다는 거고~ 오버스런 호응도 분명 가까이서 듣기 좋지않지만요;;
하지만 남이 공연을 보는 것을 방해할 정도의 잡담은.. 너무 심했어요 ;ㅁ;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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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6/06/04 02:24 2006/06/04 02:2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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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1. 승연 2006/06/04 23:53 # M/D Reply Permalink

    으윽..
    앞에 있던 남자는 정말...'저 머리만 없애면 좋을텐데'라는 생각을 끊임없이 들게 해줬지..
    뒤에 있던 여인네들은.............뭐라 말하고 싶지도 않아 -_ㅠ

    그래도 정신없는 중에 양방언씨의 공연은 그나마의 활력소가 되어줬달까~ 느무 좋았슈
    난 잘 아는 노래도 별로 없었지만~
    그대의 꼬심에 넘어가길 잘했다는 생각..키키키..

    1. sena 2006/06/05 23:53 # M/D Permalink

      응.. 정말 짜증나긴 했지만..
      그런걸로 계속 짜증내고만 있으니 뭔가 억울한 느낌이 들어서 이젠 잊어야겠다고 생각했어.. 잊자~
      공연 그 자체만 기억하는거야!!
      으흐흐흐~ 내년에도 함께해요~~
      (우리도 남자 못 데리고 나오는 사람이 표 사기 같은 거 내기할까;)

  2. 무르 2006/06/07 04:03 # M/D Reply Permalink

    제발.... 이러니까 한국은 문화 후진국이란 소리를 듣지 ㅠㅠ 외국에서 기분 상해서 내한 안하려 든다잖아 전시회도 마찬가지고 아 진짜 읽으면서 얼굴이 다 화끈거렸어 정말;; 공연 좋았구나 ㅠㅠ 나도 진짜 가고싶었는데 우와아 .... 양방언씨....!!
    (그나저나 과제끝나자마자 잠이 깨는 날 봐orz;<<시간좀;;)

    1. sena 2006/06/08 00:30 # M/D Permalink

      내년에는 좀 더 대대적으로 인원을 모아볼까나~
      나는 엄마나 동생도 데리고 가고 싶었어~
      그나저나 정말 좀 어이가 없지; 우리 앞 뒤 사람..
      사실 두번째 앵콜 곡같은 경우에는 뭐 본 공연이 아니라 괜찮은 건지 모르겠지만 다들 일제히 핸드폰으로 촬영하고 있더라고... 핸드폰 빛이 순간 무슨 공연의 야광팔찌라고 생각될 정도였어;;;
      후레쉬 터지느라 객석이 번쩍번쩍~
      물론 비싼 공연 와서 남기고 싶은 마음... 나도 간절하지만..
      그렇게 같이 보는 사람한테 영향 주면서까지 하고 싶나.. 생각하면 한숨이 나오지;

  3. 띵.. 2006/06/12 22:22 # M/D Reply Permalink

    죄송합니다. 링크를 못 찾아서 ^^;; 이제서야.
    양방언 씨 공연도 벌써 열흘 가까이 지났네요. 그날의 흥분은 정말 잊을 수 없을 것 같아요. 저도 그날 2층에서 봤는데요. 처음 앉았던 자리도 꽤 괜찮은 느낌이었고(적어도 연주하는 양방언 씨의 모습은 확실히 보였거든요) 2부 때 옮긴 자리도 앞에 조금 머리 크신 분이 앉았다는 걸 제외하면 즐기실 줄 아는 정말 좋은 분들이셨어요.
    중간에 핸드폰으로 불을 켜서 팜플렛을 읽는 사람들도 있었지만, 세종문화회관직원분들의 발빠른 퇴치로 그나마 괜찮았던 거 같습니다.
    (하지만 유과 양의 말에 의하면 맨 처음자리의 옆에 앉았던 남자는 코를 골며 잤다고 하더군요 ㅡ.ㅜ;; )
    작년에 이어 올해도 6월에 공연을 해주셔서 내년에도 해주실꺼야라는 쓸데없는 믿음이 생겨버렸습니다. 내년에도 오셔서 또 이렇게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어요.

    (+) 감상글 적으신 분이 적으셔서 ^^:; 트랙백 해도 될까요?

    1. sena 2006/06/13 10:58 # M/D Permalink

      옮기고 공지도 제대로 안한 제 죄가 큽니다;;;
      이번 공연으로 인해서 정말 비싼 자리도 중요하지만.. 주위에 어떤 분들을 만나느냐에 따라서도 달라질 수 있다는 걸 느꼈답니다..

      다같이 즐기러 왔는데 다들 '다같이'를 잘 잊나봐요.. 뭐 저도 흥분하면 꽤나 호들갑을 떨기 때문에 피해를 나도 모르게 줬을지도 모르지만.... 어쨌든;;

      감상이라고는 하지만 오히려 흥분해서 투덜거린게 더 많은 글이라 오히려 실례가 되진 않을지 모르겠어요 ^^; 다들 기쁜 마음으로 공연을 즐기셨을텐데.. (저도 물론 공연자체는 너무 좋았어요 >_<)

      트랙백은 당연히 환영이구요 ^^
      내년에도.. 하시겠죠? ;ㅁ; 다른 공연은 못봐도 양방언씨 공연은 꼭 보고 싶어요!

    2. 띵.. 2006/06/13 12:59 # M/D Permalink

      트랙백을 잘못 걸어버렸네요.. 죄송합니다.
      첫번째 거는 지워주세요 ^^a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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